[뉴스현장] 카타르에서 만난 대한민국의 '꺾이지 않는 마음'
어려운 상황에서도 12년 만에 16강에 오른 우리 축구 대표팀이 보여줬던 투혼의 이야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타르 현지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의 활약상을 취재하고 돌아온 특별취재팀으로부터 생생한 뒷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포츠문화부 김종성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팀의 이번 여정을 다 함께 하신 거죠?
카타르 입성 때부터 취재를 쭉 해오셨는데, 선수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가 거의 매일 나왔었잖아요. 취재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이번 월드컵에서 손흥민 선수부터 김민재, 황희찬 선수까지, 주축 선수들의 부상들이 이슈였는데요. 현장에선 어땠었나요?
다른 대표팀 훈련장 취재도 다녀오셨잖아요?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그리고 경찰에 신고도 당하셨다는데, 그건 어떻게 된 이야긴가요?
경기 당일 현장 분위기도 쭉 전해 주셨는데요. 실제로 현장 상황을 보신 소감 좀 말씀해주시죠.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면서 인터뷰 중에 아찔했던 상황도 있지 않았습니까? 당시 상황 좀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16강 진출 이후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달라졌을 법한데요. 현장에서도 그걸 느끼셨나요?
지난 7일 태극전사들 귀국 장면도 저희 연합뉴스TV에서 생중계했는데요. 앞으로 선수들은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겠죠?
이번 월드컵 남은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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